사진=KBS2 제공
배우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됐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영상과 함께 “초보 엄마아빠와 하나 하나 다 사랑스러운 너. 그리고 호두까지, 딸 바보”라는 글을 올렸다.
남경민은 배우 윤다훈의 딸로 자신 역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던 그는 이후 5개월 만에 반가운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다훈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딸 남경민 내외가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며 자신 역시 손녀가 세상에 나오면 캐나다로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