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강소라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강소라는 평소 남다른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한때 70kg에 육박하던 체중을 40kg대로 줄이면서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이와 관련, 강소라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꿀팁은 없다"라며 "굶어야 한다. 굵고 운동해야 한다. 어떻게 삼시세끼를 다 먹고 살을 빼겠나. 그건 욕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소라는 "무조건 소식하고 어쩌다 폭식했을 때는 다음 날 굶는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