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절친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공연을 관람하고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설경구 아내이자 연기파 배우 송윤아는 8일 "니가 내 친구여서 자랑스럽다..... 넘 멋진 홍지민! 너의 에너지, 너의 밝음, 너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다면 좋겠어..... 정말 넌...최고야!"라는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서 정다운 투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분장을 채 지우지 않은 홍지민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 훈훈함을 안겼다. 50대로 보이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 미모에 팬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