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그룹 위너 송민호로부터 또 다시 그림 선물을 받았다.
효민은 5일 "마이노의 재능. 송민호 짱 치피 짱 둘 다 짱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민호가 그려준 그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사랑스레 담겨 있다. 송민호가 효민에게 그림 선물은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에도 효민의 이사를 축하하며 자신의 시그니처인 기린 그림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송민호는 올해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