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5일 대학교 응원단과 그 응원 문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그려낸 SBS 드라마 ‘치얼업’의 테이아 부단장 태초희로 열연하고 있는 장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규리는 블랙 드레스를 매치하여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 앞에서 시시각각 다르게 변하는 장규리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규리는 다음 행보와 포부를 밝히기도. 그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러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설명했다.
장규리가 출연한 드라마 치얼업은 SBS에서 방영 중이며,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