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용히 입소를 희망하는 배우의 뜻을 따라 입소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서원을 사랑해 주는 모든 분께 감사하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차서원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별별 며느리’, ‘20세기 소년소녀’, ‘부잣집 아들’,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두 번째 남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낭또’(낭만또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