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현숙은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려놨으며, 이는 디시인사이드 등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민소매 화이트를 입고 우아한 리본을 머리에 매달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8등신 몸매에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하고 길쭉한 팔다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벌써 영철이랑 결혼식 준비하는가 보네", "가족들도 만나고 자주 교류하는 것 보니 날짜 곧 잡을 듯", "현숙 계정 곧 팔로어 10만명 돌파할 듯, 연예인급 인기다", "현숙이 어지간한 웨딩 모델보다 훨 낫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연자로, 청양에 사는 직장인 영철과 공식 커플이 됐다. 대구에 거주 중인 현숙은 발레를 전공한 k-팝 댄스 강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