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혼 배우 김지호가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남다른 유연성과 몸매를 과시했다.
김지호는 14일 "매일 요가. 나와의 약속. 하타요가. 려경요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짧든 길든 매일 몸을 순환시켜주기로 다짐했다. 그래서인지 훨씬 가뿐해지고 피곤도 많이 사라졌다"라며 "아쉬탕가를 오래도록 못해서 근력이 많이 사라졌지만 우디아나반다는 더 좋아지고 후굴과 골반이 많이 유연해졌다. 그래서일까. 허벅지가 좀 얇아진듯?"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호는 "오늘도 일하러 나가기 전 아침요가로 쭉쭉 늘리고 시원하게"라며 "혼자서 의지가 약할땐 이렇게 유튜브 따라하기로라도 꼭 해내기"라고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다리찢기는 물론 물구나구서기까지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유연성과 남다른 근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