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오는 12월 새 싱글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포레스텔라(강형호,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오는 12월 새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는 포레스텔라의 음악 세계관을 담은 명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타카츠구 음악감독과 함께한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Save our lives)는 발매 후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이후 포레스텔라는 앨범명과 동명의 전국투어,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오는 2023년 상반기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확정 지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