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연이 이달 중순 론칭되는 삼화식품의 가정식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요리엔삼화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아우르며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김태연은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매력으로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알릴 전망이다. 사진=삼화식품 제공 이날 론칭을 알린 요리엔삼화는 69년 전통의 삼화식품의 장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종합 간편식 브랜드다. 요리 전문가와 소비자 호응도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졌다.
삼화식품 관계자는 “전 세대에서 고르게 사랑받는 김태연 양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연은 지난 9월 싱글 앨범 ‘힘내세요!’를 발매, 타이틀 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