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가수 스텔라장이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로, 잊고 있었던 캠퍼스 낭만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하며 시청자의 설렘 가득한 젊음을 다시 한번 소환시키고 있다.
‘지금을 사랑해’는 스텔라장이 가창뿐만 아니라 직접 작곡, 작사까지 참여했다. 스텔라장은 곡 작업 전 받은 드라마 소개 글 중 “무용(無用)의 쓸모”라는 표현이 마음을 크게 울렸다고 전하며, 언젠가 추억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쓸모 있는 시간, 20대를 최선을 다해 실수하고 이뤄내며 혼란으로 가득한 지금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