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제공 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RBW는 지난 12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마마무 월드투어 ‘마이 콘’’(MAMAMOO WORLD TOUR ‘MY CON’)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마마무는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마무가 장르’라는 수식어처럼 독보적인 캐릭터로 K팝 시장에 한 획을 그은 네 멤버의 아이코닉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 ‘마이 콘’은 다음 달 18~20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전 세계 무무(공식 팬덤명)와 하나가 돼 뜻깊은 추억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 콘’은 K팝의 독보적인 아이콘이 된 마마무의 콘서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으로 제대로 일을 낸 마마무가 다시 한 번마이크를 켜고 전 세계를 누빌 계획이다.
‘마이 콘’ 서울 공연은 다음 달 18~20일 3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