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스틸. 사진=CJ ENM 제공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천절이었던 전날 하루 동안 13만 379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21만 3825명이다.
앞서 ‘공조2: 인터내셔날’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의 기쁨을 누린 바 있다. '정직한 후보' 스틸. 사진=NEW 제공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라미란, 김무열 주연의 ‘정직한 후보2’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3일 하루 동안 9만 64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 49만 2808명으로 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 뒤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인생은 아름다워’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