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3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3.8%, 수도권 가구 기준 4.0%를 기록했다. 또 tvN 타깃 시청률은 전국 기준 2.0%, 수도권 기준 2.3%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타깃 시청률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가 가정법원 판사라는 사실과 함께 미스터리한 ‘월수금 사연’이 밝혀졌다. 강해진(김재영 분)은 최상은(박민영 분)에게 13년 전 과거 인연을 밝혀 앞으로 본격 시작될 격일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박민영은 이 작품에서 각종 자격증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모두 갖춘 퍼펙트 멀티 캐릭터 최상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민영은 현재 한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에 놓여 있다. 지난 2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4세 연상인 ‘은둔의 재력가’ 강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씨와 박민영은 강원도 원주 및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등 서로 본가를 오가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강씨는 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데 박민영도 이곳에 자주 들른다고 디스패치는 주장했다.
이에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영의 드라마 촬영으로 사실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히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