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이 지난 22일 지니 일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해당 곡은 6일 지니 일간 차트 36위로 진입 후 입소문을 타고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지난 23일 오후 11시와 24일 0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으며, 13일 오전 9시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한 후 현재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는 가요계를 강타한 걸그룹 열풍을 뚫고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지코는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의 ‘퍼시픽’(PACIFIC)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국내 최대 힙합 축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2’(HIPHOPPLAYA FESTIVAL 2022)에 연달아 초청돼 공연 강자로 활약했다.
지코는 다음 달에도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2 자이브 슈퍼라이브 페스티벌’(2022 JIVE Super-Live FESTIVAL), ‘2022 어썸뮤직페스티벌’(2022 AWESOME MUSIC FESTIVAL)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29일 컴백을 앞둔 래퍼 비오의 신보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이처럼 지코는 군백기 후 쉴 틈 없는 활동으로 건재함을 입증했다. “내 개성은 시대를 안 타”라는 ‘새삥’의 가사처럼 자기 색깔 확실한 지코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