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인스타그램 사진. '만삭' 전혜빈이 출산을 일주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에 어딜 일케 돌아댕기는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일주일 남은 시간 태교 벼락치기로 좋은 거 예쁜 거 사랑스러운 거 많이 보고 많이 웃기"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전혜빈이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그린 컬러의 임부복을 입은 채, 카페에 앉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다리 한쪽을 들고 서 있어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배우 전인화는 "와우, 이제 곧 씩씩한 바른이 엄마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아 전혜빈을 응원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