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나몬㈜홈초이스, 싸이더스 제공 영화 ‘육사오’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전날인 30일 5만 62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로또 1등 당첨 종이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영화다. 고경표, 곽동연, 음문석 등이 출연해 뛰어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육사오’는 이로써 누적 관객 수 58만 5268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의 청신호를 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