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8일 연속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이 1위다. 팬덤뿐만 아니라 대중적 인기까지 뒷받침돼야 하는 실시간 차트 1위 행진은 뉴진스의 인기 돌풍을 실감케 한다.
2위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3위는 WSG워너비가야G(이보람, 소연, 박혜원, 정지소)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4위와 5위는 FIRE(나비, 쏠, 엄지윤, 권진아)의 ‘보고싶었어’,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이름을 올렸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 속 임영웅의 고군분투가 눈에 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8위에 오르며 10위권 내 유일한 남성 아티스트 곡이 됐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