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어텐션’이 음원 차트 정상에서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벌써 7일째 부동의 1위다.
17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이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뉴진스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하이프 보이’(Hype boy)가 차지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TOP100 차트 최상위권에 두 곡을 올리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WSG워너비 가야G(이보람, 소연, 박혜원, 정지소)와 FIRE(나비, 쏠, 엄지윤, 권진아) 두 유닛이 뉴진스의 뒤를 이었다.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와 ‘보고싶었어’는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발매된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5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