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지플랫 최환희가 이상형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왕중왕전’ 특집으로 200회를 맞아 역대 우승자인 개그맨 이봉원, 가수 조갑경, 배우 황보라, 가수 지플랫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그 중 지플랫은 솔직하게 이상형으로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을 언급한다.
앞서 지플랫은 지난 출연 당시 젊은 패기로 거침없이 퀴즈를 풀어나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제33대 우승자가 됐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플랫이 한 번 사귀면 오래 사귄다고 하더라”며 운을 뗀다. 이에 지플랫은 “제가 ‘이 사람이다’고 느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편이다”며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힌다.
이어 지플랫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고양이 상을 좋아한다.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이상형이다”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지플랫은 “‘톰보이’(TOMBOY)를 많이 듣고 있다. 다음에 한 번 꼭 작업했으면 좋겠다”며 이상형 전소연에게 러브 콜을 보낸다.
최연소 우승자 지플랫의 퀴즈 도전기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