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제공 ‘미스트롯2’ 멤버들과 진성, 박완규, 노지훈, 황윤성, 이솔로몬, 안율이 막내 김태연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사하며 화요일 안방을 사로잡았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 32회 1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 6.9% 시청률을 달성하며 지상파 채널과 종편, 케이블을 포함해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방송에서는 ‘화밤’ 공식 막내 김태연의 마음속 1위 삼촌을 뽑는 ‘태연 차트’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태연 차트’ 1, 2위 후보로 이솔로몬과 안율이 오른 가운데 이솔로몬은 “태연아 요즘 금값 올랐는데 받아서 다 돌려줄게”라는 공약을, 안율은 “너는 이 녹화가 끝나도 계속 예쁠 거야”라는 멘트를 날렸다. 결국 안율이 태연의 마음속 1등을 차지했고, 김태연과 ‘이제는’을 열창했다.
같은 날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2부는 5.7% 시청률을 기록,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5.2%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