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남의 연애' 출연자인 김창민.웨이브 '남의 연애' 출연자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받고 있다.웨이브 '남의 연애' 출연자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받고 있다.웨이브 '남의 연애' 출연자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받고 있다.웨이브 '남의 연애' 출연자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받고 있다.웨이브 '남의 연애' 출연자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받고 있다.웨이브 '남의 연애' 출연자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받고 있다.웨이브 '남의 연애' 출연자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관심받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남의 연애'에 출연한 6인의 게이들이 놀라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쿠 등 각종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게이 연애 예능 출연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5일 첫 공개된 '남의 연애' 출연자들의 모습이 캡처돼 올라왔다. 이 글은 작성 하루만에 8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해당 캡처에 등장한 출연자들은 BL드라마 주인공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아이돌 못지 않은 패션 감각과, 몸짱 매력 등을 과시하는 등 완벽한 비주얼로 중무장했다.
특히 한 출연자는 과거 이성애자의 연애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지만 하차했던 전력이 있어 이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남의 연애' 여섯번째 입주자인 김창민이 그 주인공인데, 김창민은 2017년 엠넷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 출연해 여성 출연자와 커플이 된 적이 있다.
하지만 김창민은 2020년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전격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당시 김창민은 '내 사람친구의 연애' 출연 계기에 대해 "Mnet(이라는 방송국에) 한 번 나가보자는 심정이었다. 신기했다"며 "(아무리 그래도)전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남의 연애' 관련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봐도 재밌다", "역대급 훈남들 다 모았네", "자기 관리 엄청 열심히 하는 듯", "저 세계도 엄청 빡센가 보네", "BL드라마 실사판 보는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웨이브 '남의 연애'는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