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시구, 시타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11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 멤버 시은과 세은은 오는 13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5회 말 클리닝 타임에는 스테이씨 완전체로 특별 공연까지 선보인다.
스테이씨는 이날 시구, 시타에 도전하며 선수들은 물론 현장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특별 공연으로 야구장을 달구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최근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서울과 시카고 공연, 제28회 드림콘서트 출연에 이어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케이콘 2022 미국 투어’에 출격한다.
스테이씨는 오는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로 컴백한다.
김다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