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 상업시설 투자비중 증가세.. ‘2022년 코리아 웰스 리포트’ 고소득자 상업용 부동산 소유비중 38% 부자들이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 하나금융연구소의 코리안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소득자의 상업용 부동산 비중이 지난해말 기준 38%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은 잘 만 고르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꾸준히 거둘 수 있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상가를 고를 때는 몇 가지 체크할 사항이 있다. 무엇보다 입지가 중요하고 해당 상가 인근의 유동인구와 더불어 고정수요를 얼마나 품고 있는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또한 상가로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와 개발호재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소비력이 높은 직장인들을 고정수요로 품은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김포에서는 112,040.23㎡의 김포 최대 규모인 김포 한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를 독점하는 김포 르 에디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 르 에디션은 22년 10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1층~지상2층 총 84실로 구성돼 있다. 주변 배후 수요 역시 풍부하다. 인근에 김포 골드밸리 약 955개 기업체, 학운2,3,4산단, 양촌산단 상주 근로자 약 7만여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김포~부천~하남을 연결하는 GTX-D 노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2026년 예정), 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등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김포 르 에디션은 수변과 인접한 테라스형 상가로 여가를 즐기기 위해 유동인구가 모일 수 있는 집객력도 갖추었다.
김포 르 에디션 관계자는 “김포 르 에디션은 소비력이 높은 고정수요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최근 자산가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