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묻지 마세요. 태그하지 마세요. 신경 쓰지 마세요. 오늘은 일하지 않습니다(Don’t ask. Don’t tag. Don’t bother. Not working today)"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알렉스는 지인과 함께 커피숍을 찾은 듯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더운 날씨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알렉스는 울끈불끈 남다른 팔근육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배우 이상엽은 "형 팔뚝이 왜"라며 알렉스의 남다른 근육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렉스는 그룹 클래지콰이 출신으로, 2020년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