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NCT 도영이 ‘집사부일체’의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 멤버 도영이 합류해 대통령 전속 사진사 출신 2인방과 함께하는 청와대 랜선 투어가 진행된다.
역사학자 심용환과 멤버들은 청와대 투어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줄 ‘청와대 토박이’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첫 번째 토박이는 사진사 홍성규와 장철영. 이들은 역대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 출신으로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사람이다.
이들이 들려주는 역대 대통령들의 취미부터 실제 모습을 알 수 있는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모두 풀어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는 일일 제자로 출연했던 NCT 도영이 새 멤버로 정식 합류했다.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새 멤버로서의 각오를 밝힌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공인 예능 유망주로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