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첫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발매된 나연의 첫 미니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과 타이틀곡 ‘팝!’(POP!)이 해외 차트에서 호기록을 남겼다고 28일 밝혔다.
나연은 ‘아이엠 나연’ 발매 전인 지난 23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의 저력을 뽐냈다. 여기에 ‘아이엠 나연’은 발매 후 어제(27일)까지 누적 기준 해외 2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및 17개 지역 애플뮤직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팝’은 26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음원 공개 하루 만에 14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65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기준 3600만 뷰를 넘어서며 국내외 이목을 모으고 있다.
‘팝!’은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메시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켄지, 런던 노이즈, 이스란 등 유명 작가진이 작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