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첫 주말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주말인 지난 24~26일 전국 1941개관에서 112만 71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2만 6319명이다.
‘탑건: 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탑건’의 후속작으로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자신이 졸업한 파일럿 교육 기관에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마녀2’가, 3위는 ‘범죄도시2’가 각각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