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크원 제공 가수 하현상이 청량한 무드로 컴백을 예고했다.
하현상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Living the moment of lov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초여름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훈훈한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스타일링은 새 싱글의 싱그러운 감성을 예고한다. 초록을 머금은 나무와 푸른 하늘, 포근한 햇살 등 청량 요소들이 하현상의 맑은 비주얼과 만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긴다.
또한 깨끗하고 순수한 무드의 콘셉트 포토는 늦봄과 초여름 사이의 계절 향기와 생기 넘치는 하현상만의 낭만을 한껏 담아내 눈길을 끈다.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는 별다를 것 없는 일상에서 느낀 사랑을 하현상만의 감성으로 빚어낸 앨범으로, ‘매직’(MAGIC)과 ‘밤 산책’ 두 트랙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매직’은 마법과도 같던 그때 우리 이야기를 밝고 경쾌한 업템포 사운드로 풀어냈다.
하현상은 이번에도 역시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신보에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녹여냈다. 그는 더욱 풍성해진 밴드 사운드 위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