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와 프로듀서 후쿠오(Hookuo)가 컬래버한 새 싱글이 발매된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션프롬더블루와 프로듀서 후쿠오가컬래버한 싱글이 공개된다.
성큼 다가온 여름에 맞춰 슬로우 잼 스타일의 멜로디 위 애절한 가사로 구성된 두 곡의 싱글로 더욱 짙어진 감성을 아련히 담아내 대중들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앨범의 타이틀 곡은 ‘그땐 그래야만 했던’(Time)이다. 알앤비 발라드의 미니멀한 사운드 위 진심 어린 가사를 통해 기억을 표현해냈다. ‘와이’는 1990년대의 가스펠에 영감을 받아 신시사이저로 풀어내 그루브 위 몸을 맡기게 되는 매력적인 곡이다.
앞서 오션프롬더블루는 담백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다. 프로듀서 후쿠오는 펑크, 알앤비 등 장르를 뛰어 넘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러 아티스트들에 러브콜을 받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