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제공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시크한 아우라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첫 솔로 앨범 ‘마이’(MY)로 돌아온 미연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연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는 눈빛은 솔로로서 존재감을 입증하듯 빈틈이 없다. 흑백의 절제된 톤에서도 미연은 특유의 패션 소화력으로 다채롭게 빛난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연은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어떤 음악을 담을지, 스스로 어떤 에너지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면서 부끄러운 마음에 세상 밖으로 꺼내지 못한 글들을 이번 앨범의 가사로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