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신곡 MV 촬영 현장 공개…예쁨 한도 초과

사진=IO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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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앨리스(Alice)는 어제(20일) 공식 SNS 등 여러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앨리스는 그린과 블루, 핑크 톤 스튜디오에서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고 연출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 또한 유경의 부드러운 움직임, 매력적인 소희의 미소를 담은 개인 컷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앨리스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컴백곡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 2차에 걸쳐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들과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내려 했다. 또한 멤버들 개개인이 가진 장점들이 최대한 부각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약 2년 3개월간의 공백기 끝 오는 5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한 데 이어 지난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함을 알렸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