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는 19일 오후 공식 SNS에 열한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버전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클래식하면서도 기품 있는 수트를 입고 있다. 또 피아노·트럼펫·바이올린 등의 악기와 함께 어우러져 세련된 뮤지션의 느낌을 자아냈다. 개인·유닛·단체에 이르기까지 공개된 모든 사진에서 몬스타엑스와 강렬한 눈맞춤을 할 수 있다.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멤버들의 눈빛에서 음악을 향한 순수한 집념과 강한 자신감이 묻어난다.
5개월 만에 나오는 '셰이프 오브 러브'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LOVE)'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주헌이 또다시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26일 오후 6시 음반이 공개되며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 'MX AGENT'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