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별똥별' 제공 ‘별똥별’ 이성경이 병원복을 입고 출근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측이 병원복을 입고 출근을 감행한 오한별(이성경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오한별은 병실에 누워있다가 순간 이동이라도 한 듯 병원복을 입은 채 홍보팀 사무실에 우두커니 서있다. 팀원 김미녀(정지안 분), 채은수(윤상정 분), 홍보인(권한솔 분)의 평범한 차림새 속 오한별의 별난 옷차림이 도드라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넋이 나간 표정으로 전화를 붙잡고 있는 오한별의 모습에서는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작게 한다. 오한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싹트는 가운데, 첫 방송부터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최전선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별똥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