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뉴키드(Newkidd) 리더 진권이 글로벌 OTT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 됐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19일 “2023년 전 세계에 공개될 HBO Max 오리지널 ‘옷장 너머로’(원제 : Além do Guarda-Roupa)에서 주인공 대호 역할로 뉴키드 진권이 캐스팅됐다. 현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옷장 너머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가 옷장 속 신비로운 포털을 통해 K팝 인기 보이그룹과 만나는 이야기로 로맨틱 판타지 장르물이다. 진권은 K팝 보이그룹 ACT의 멤버 '대호'로 분해 밝은 이미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진권은 드라마 ‘나의 별에게’, ‘방과 후 연애’ 등 작품을 통해 연기에 도전해 왔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옷장 너머로'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 귀국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