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빛이나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8인조 발라드 그룹 보이스터치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빛이나는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보이스터치 데뷔 싱글 ‘초별’의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칸(KHAAN) 역의 배우 노규민을 시작으로 테드(TED) 역의 배우 황진호, 타이쿤(TYCOON) 역의 배우 박원우, 렉스(REX) 역의 배우 안종선이 차례로 담겨 있다.
‘초별’ 티저에서 멤버들은 빼어난 비주얼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끈다. 봄에 어울리는 경쾌한 감성과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보이스터치의 데뷔 싱글 ‘초별’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첫 솔로곡이자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OST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편곡과 보이스터치만의 깊이 있고 풍성한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4명의 보컬 라인과 4명의 액터 라인으로 구성된 남성 8인조 발라드 그룹인 보이스터치는 노래는 전문 가수가 가창하고 무대는 전문 배우가 연출하는 콘셉트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이스터치의 데뷔곡 ‘초별’은 오는 13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