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개된 매거진 ‘GQ GOLF(지큐 골프)’ 화보에서 장예원은 클래식부터 큐트까지 다양한 톤&무드를 자신의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예원은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의 의상을 기본으로 삼아,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 소품들을 활용해 믹스매치의 정석을 뽐냈다. 특유의 미소부터 도회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표정까지 선보인 장예원은 화보를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취미인 골프에 관한 것들, 프리랜서 선언 후의 삶, 인간 장예원의 이야기까지 누구보다 진솔하고 똑 부러지게 전했다.
특히 인터뷰 중 ‘지금이 장예원 답게 살아가는 과정인가’라는 질문에는 “장예원이라는 사람을 놓고 볼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텐데, 이것 말고도 다른 색깔을 그려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제 스스로 두드려 깨나가면서 알아가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예원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매거진 ‘GQ GOLF(지큐 골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