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딸 라임 양의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정기 껴서 못 생겨질 줄 알았는데 엄마 눈에는 요즘 외모 성수기인 윤라임. 야식시켜 먹자고 한다. 매일 야식. 살 안 찌는 거 엄마 닮아 감사해라. 160cm 43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치아 교정 중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라임 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으 빼다 닮은 라임 양은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걸그룹 뺨치는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