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앰뷸런스’가 제이크 질렌할과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두 형제의 미친 케미 스틸’을 공개하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형제의 미친 케미 스틸은 함께 자랐지만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형제가 빚어내는 갈등과 거침없는 액션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 특유의 속도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스틸은 제이크 질렌할과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선보일 아드레날린 넘치는 카 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이어 제이크 질렌할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함께 호흡한 이번 경험에 대해 “그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생각도 깊은, 열려있는 사람이다. 덕분에 진짜 친형제처럼 끈끈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두 배우가 선보일 찐형제 케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4월 6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