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am 드림 드립 그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과 영상에서 그는 한뼘 데님팬츠를 입고 검정색 라운드 티를 입은 채 가녀린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 소파베드에 누워 잠을 자는 포즈를 취해 여신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척추뼈가 드러난 군살 없는 뒤태가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효민은 이달 초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와 짧은 만남 끝에 헤어졌다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운을 자아냈다. 한 매체에 의해 해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지만 열애설이 불거진지 두 달 만에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