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온라인 예약 판매만으로 미니 4집 초도 물량 ‘완판’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킹덤이 기분 좋은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7일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킹덤의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단’의 초도 물량 2만장이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로 품절을 기록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긴급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은 변화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적들과 싸우는 왕, 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승천’을 포함해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킹덤은 앞서 전작 뮤직비디오 쿠키 영상을 통해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예고하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킹덤은 한국적인 멋과 음악이 담긴 콘셉트 포토, 타이틀곡 ‘승천’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킹덤의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