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5억원을 내놨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써달라며 5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산불 피해 돕기에 기부를 진행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크고 작은 기부로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눠왔다.
지난 2월에도 YG엔터테인먼트와 션은 연탄 기부와 봉사활동에 나서며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블랙핑크, 위너의 김진우, 배우 유인나는 산불과 폭우 피해에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