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다정히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최준희는 마스크를 썼는데도 눈매와 코라인이 최진실과 똑같아, 사랑스런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지난 1월 7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남자친구와) 지난해 8월부터 만났다. 제가 꼬셨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나 뵀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생일이었던 지난 1일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남자친구와 입을 맞추는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며, 지난달에는 출판사와 계약하며 작가로도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