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은 1일 공개되는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 3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렌디한 아우터와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커버에서는 체크 무늬 슈트 스타일링으로 이도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 소년과 남성의 경계에 선 성숙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급부상했다. 작품 속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MZ세대가 픽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