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왼쪽부터), 이양희, 이충렬 감독, 서연우, 주보비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매미소리'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07/ 영화관에 울려 퍼질 '매미소리'다.
영화 '매미소리(이충렬 감독)' 팀이 개봉주 주말인 26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이충렬 감독의 13년이라는 긴 시간의 노고가 빛을 발한 작품으로 올겨울 극장가에 다시 한번 뜨거운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이충렬 감독,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함께 인연을 더한 송가인까지 참석, 영화관을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방문해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