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17일 오후 9시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라이브로 진행한다.
봄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꽃이 가득한 들판이나 도심의 화사한 거리의 봄 풍경과 봄날의 달콤한 순간을 전하며 파스텔톤 작품을 통해 ‘어느 봄날’의 감성을 담는다.
박기웅은 미리 다가온 봄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풀어내며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산뜻한 봄의 느낌을 살린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박기웅은 봄에 대한 여러 단상을 들려주며 코로나 블루에 지친 이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 29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되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세계 최초 단독 사진전이다. ‘봄을 찍는 작가’로 유명한 포토그래퍼이자 콘텐트 크리에이터인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인생 최고의 봄날, 봄날의 컬러 여행 등 찬란한 봄의 풍경을 전하며 전 세계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이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한다. 앞서 방송한 앙리 마티스 전은 46만 뷰,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은 40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