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첫 방송 일정을 변경했다.
‘사내맞선’은 당초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제작진은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일정 변경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해 부득이하게 첫 방송을 한주 미루기로 했다. 따라서 21일이 아닌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안효섭과 김세정이 주연을 맡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