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이트 제공 래퍼 MC스나이퍼가 컴백한다.
9일 소속사 비카이트에 따르면 MC스나이퍼는 16일 오후 6시 신곡 ‘러브 번아웃’(LOVE BURNOUT)을 발표한다. 타버린 성냥을 하트 형태로 모아둔 의미심장한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MC스나이퍼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신곡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나선 모습도 공개했다. 어떤 노래와 콘텐트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커진다. 신곡발표는 지난해 10월 ‘콜리’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