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한복을 입고 따뜻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
몬스타엑스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별 개인은 물론, 단체 한복 사진을 공개하며 은은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체 사진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2021년 7월 군 복무 이전 촬영된 셔누의 사진까지 공개돼 팬들의 애틋함과 그리움까지 달래주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1월 1일을 맞이하며 카운트다운을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민족 대명절 설날이 찾아온 걸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구나를 실감하게 된다”며 “지난해처럼 2022년 12월 올 한해를 돌아봤을 때 ‘열심히 살았구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몬스타엑스는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설날이지만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19 시국이 계속되고 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 이 어려운 시국을 이겨내고 웃으면서 마주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고 있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앨범 ‘더 드리핑’(The Dreaming)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며 유일무이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판매량 차트’, ‘단독 앨범 차트’,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 ‘핫 트렌딩 송즈’ 등 각종 빌보드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