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열린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수상,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저희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행복하게 무대를 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에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며 "아미 여러분 덕에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분들이 2022년에는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